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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사비, 바르셀로나 떠난다…카타르 알사드와 입단계약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의 '살아있는 전설' 사비 에르난데스(35)가 내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팀과 결별한다.

사비의 아버지인 호아킨 에르난데스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라디오방송과 인터뷰에서 "사비의 궁극적인 꿈은 바르셀로나에서 축구 인생을 마무리하는 것이었다"며 "하지만 사비의 나이가 어느새 35살이 됐다. 이제 구단과 작별해야 할 때가 왔다"고 밝혔다.

그는 "사비가 알 사드(카타르) 클럽으로부터 인상적인 제안을 받았다"며 "사비는 알 사드에서 축구를 계속하면서 지도자 수업도 병행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정확한 계약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스페인 일간지 AS는 지난 3월 "사비가 알 사드와 계약기간 3년에 1년의 추가 옵션을 맺었다. 연봉만 1000만 유로(약 122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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