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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KAI 임직원, 현충원에서 봉사활동 펼쳐

20일 김태교 전무(가운데) 등 한국항공우주(KAI)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단장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KAI 제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단장 봉사활동을 했다.

KAI 측은 임직원 30여명이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고 전했다. KAI는 애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해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KAI 임직원들은 정기적으로 현충원을 찾아 헌화 및 묘비 닦기, 잡초제거 등의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KAI는 올해 하반기부터 한국형전투기(KF-X)와 소형무장/민수헬기(LAH/LCH)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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