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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KDB산업은행, 금융전산분야 위기대응 훈련 실시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5월 20일 산업은행에서 열린 "금융전산분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석하여 발언하고 있다./금융위 제공



KDB산업은행은 20일 산업은행 본점에서 금융위원회 등 7개 산하기관과 '금융전산분야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국민안전처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금융전산분야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코스콤, 금융보안원, 금융결제원, 기업은행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비스거부(DDoS) 공격과 악성코드 감염에 의해 시스템 파괴 공격에 대응하는 훈련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신속한 초동조치와 정상복구시까지 대응 절차 등을 훈련했다.

또한 위기대응 행동매뉴얼에 따라 대응 절차가 명확하게 작동되는지 점검하고 훈련시 미흡한 사항은 매뉴얼 개선을 통해 금융전산 재난 발생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양우정 KDB산업은행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는 "재난상황 발생시 초동조치의 시기를 놓치거나 대응 절차의 미숙으로 금융서비스 마비가 지속되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금융전산분야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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