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AFC, '남태희 폭행' 에스토야노프에 6경기 출전정지 중징계

에스토야노프에 폭행을 당한 남태희 모습. /유튜브 캡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남태희(레퀴야)를 폭행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파비안 에스토야노프(알 나스르)에게 6경기 출전정지의 징계가 내려졌다.

알 나스르는 21일 "에스토야노프가 AFC로부터 아시안 챔피언스리그 6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1만 달러(약 1100만원)의 벌금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스토야노프는 지난 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퀴야와 알 나스르의 2015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남태희의 머리 부분을 뒤에서 가격했다. 남태희의 활약으로 팀이 1-3으로 패배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게 되자 분을 참지 못하고 이 같은 폭행을 저질렀다.

알 나스르 구단은 또 자체적으로 "에스토야노프의 행동은 스포츠맨십과 운동윤리에 반하는 것으로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에스토야노프의 임금을 50%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