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석유화학/에너지

에쓰오일, 소방관 부부 위한 '제주 힐링 캠프'

21일 제주도 비자림에서 '에쓰오일 소방관 부부 休(휴) 캠프’에 참가한 소방관 부부 70쌍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에서 소방관 부부 70쌍을 초청해 '에쓰오일 소방관 부부 休(휴) 캠프'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에쓰오일의 '소방영웅지킴이' 캠페인으로 교대 근무와 잦은 현장 출동 때문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소방관들이 부부애를 돈독히 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가한 소방관 부부들은 성산일출봉, 쇠소깍, 비자림 등 제주 명소 방문, 아쿠아리움 관람, 감귤따기 체험 등을 하며 휴식의 시간을 만끽했다.

특히 25년째 소방공무원으로 근무 중인 황문형 소방위 부부의 비자림 '사랑의 나무' 앞 프로포즈 이벤트는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황 소방위는 "우리 부부를 비롯한 소방관 가족에게 제주도에서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갖게 해준 S-OIL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하는 아내, 가족과 지금처럼만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10년째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회를 위해 희생하는 소방관들을 응원하고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범 소방관 표창, 순직 소방관 유족 위로금과 자녀 장학금, 부상소방관 격려금 전달 등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