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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나주 지역 중학생 46명에 '방과후 학습' 지원

한국전력이 본사인 나주 지역 중학생 가운데 형편이 어려운 46명을 선발해 방과후 학습을 시행한다./한국전력 제공



한국전력은 본사가 있는 전남 나주지역 중학교 1~2학년생 46명을 선발해 영어와 수학 과목을 무상으로 교육하는 방과후 학습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방과후 학습 지원 프로그램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은 공모를 통해 지역 대학생 학습강사 20명을 선발했다. 학습강사 1명은 이달부터 34주 동안 5~7명의 중학생들을 상대로 매주 4차례(1회 2시간)씩 방과후 학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전은 강사 20명에게 연 8000만원의 강사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조환익 사장은 "이번 방과후 학습 지원을 계기로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를 갖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학생들이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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