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21일 소만·부부의날 뜻과 의미, '여름의 시작'과 '둘이 하나가 되는 부부'

21일 소만·부부의날 뜻과 의미/다음 캡처



21일 소만·부부의날 뜻과 의미, '여름의 시작'과 '둘이 하나가 되는 부부'

오늘(21일) 소만·부부의 날을 맞아 소만 뜻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은 24절기 중 8번째 절기인 '소만(小滿)'이다. 소만은 음력으로는 4월이며 양력으로는 5월21일 무렵이다.

소만은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해 가득 찬다'는 의미이며, 여름의 문턱이 시작해 식물이 성장하는 뜻도 담고 있다.

다만 '소만 바람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소만 무렵에 부는 바람이 몹시 차고 쌀쌀하다.

기상청은 "전국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밤부터 구름많겠다"며 무더위를 예고했다.

또한 이날은 '부부의 날'이기도 하다. '부부의 날'은 지난 1995년 5월 21일 세계 최초로 경남 창원에서 시작된 걸로 알려졌으며 '부부의 날' 제정 목적은 부부관계의 소중함과 사랑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구는 데 있다.

또 부부의 날 위원회에 따르면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에서 5월21일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