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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베트남 여성에 서비스 노하우 전수

20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 교육훈련동에서 캐빈서비스 교관이 베트남 여성들을 대상으로 이미지 메이킹법, 편안한 미소 짓기 등 서비스 교육을 하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사회공헌활동 프로젝트를 통해 서비스 노하우를 전한다.

아나아나항공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민관협력사업의 하나로 선정된 프로젝트 '베트남 아름다운 교실'을 통해 6월부터 베트남 저소득층 여성들의 자립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을 방문한 6명의 예비 베트남인 서비스 강사들은 이달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서비스 본질의 이해, 전화응대 요령, 이미지 메이킹법, 미소 짓기 등 아시아나의 서비스 노하우를 교육받는다.

수강생들은 연수를 마친 후 베트남으로 돌아가 서비스 강사로 근무하며 베트남 여성의 사회 진출 증대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응우엔 티 투 장 씨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시아나의 서비스를 베트남 여성들에게 전파해 이들이 보다 많은 여성들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20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 교육훈련동에서 캐빈서비스 교관이 베트남 여성들을 대상으로 이미지 메이킹법, 편안한 미소 짓기 등 서비스 교육을 하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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