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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하나·외환은행, "글로벌 전자상거래 수출 지원"

김정기 부행장(사진 오른쪽), 외환은행 박종영 전무(사진 왼쪽), 심플렉스인터넷(카페24) 이재석 대표이사(사진 가운데)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하나금융 제공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지난 20일 IT기업 심플렉스인터넷과 '국내 기업 전자상거래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기업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컨대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할 때 하나·외환은행은 금융상품이나 환전, 송금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심플렉스인터넷은 IT 인프라와 마케팅을 지원키로 했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수출 중심 기업과 국내 전자상거래 중심 기업들에게 글로벌전자상거래 수출 활로를 열어준다는 계획이다.

김정기 하나은행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우수한 상품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금융과 IT 인프라, 마케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국내 기업의 전자상거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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