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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서 '최우수 통신 혁신 프로젝트상' 수상

조규성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 AN랩장(오른쪽)이 20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에 참가해 최우수 통신 혁신 프로젝트상을 받았다. / SK텔레콤 제공



SKT,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서 '최우수 통신 혁신 프로젝트상' 수상

SK텔레콤(대표이사 장동현)은 20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에서 최우수 통신 혁신 프로젝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는 통신·IT 전문매체 텔레콤 아시아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로 아시아 지역 통신사업자 중 최고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들을 선정한다.

SK텔레콤이 수상한 최우수 통신 혁신 프로젝트상은 통신업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기술 개발이나 상용화 프로젝트에 수여된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최대 300Mbps의 속도를 지원하는 '3밴드 LTE-A'를 상용화했다. 3밴드 LTE-A의 안정적 서비스 제공 및 커버리지 확대를 위해 1분기에 2.1GHz 기지국 2.6만 식을 구축하고 전국에 설치된 중계기를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오는 8월까지 5000식의 기지국을 추가로 구축해 국내 최대 3밴드 LTE-A 커버리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들이 더욱 넓은 장소에서 최고의 LTE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이번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 수상으로 SK텔레콤은 글로벌 통신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며 "향후에도 끊임없는 네트워크 기술 혁신을 통해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를 대표하는 이동통신 사업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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