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국내 최초 롤리팝 탑재 안드로이드 IPTV 출시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국내 최초로 '롤리팝'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IPTV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IPTV는 구글 캐스트 기능, 구글 음성검색 서비스, 5채널과 이어폰TV 기능 등을 지원한다.

기존 U+tv G4K UHD 이용 고객이나 U+tv Gwoofer 고객은 셋탑박스 교체 없이 21일 이후 지역별 자동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안성준 LG유플러스 컨버지드홈사업부 전무는 "4K UHD의 초고화질과 영화관 같은 우퍼 입체음향 제공에 이어 국내 최초로 '롤리팝'이 탑재된 '안드로이드 IPTV'까지 국내에 가장 먼저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타사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차별적 서비스로 고객의 편의를 높여 앞으로도 IPTV 시장을 지속해서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문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