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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DIMF 개막 한달 앞으로…뮤지컬 '투란도트' 26일 티켓오픈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칼라프 역을 맡은 이창민.



올 여름 대구를 뜨겁게 달굴 제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오는 26일 창작뮤지컬 '투란도트'의 티켓을 오픈한다.

동명의 오페라를 모티브로 대구와 DIMF가 함께 제작한 창작뮤지컬 '투란도트'는 2011년 초연, 2012년 서울 갈라콘서트 이 후 지난 3년간 활발한 중국 시장 진출 등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로서 가치를 입증해 왔다.

올해 3~4월 서류전형 및 최종 오디션을 통해 31명의 배우 캐스팅을 완료했다. 뮤지컬 '그날들' '로빈훗' '체스' 등의 주역인 이건명과 2012년 뮤지컬 데뷔 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2AM 이창민이 용감한 망국의 왕자 '칼라프' 역을 맡는다.

가수 나비는 초연 이후 4년만에 '투란도트' 역으로 화려하게 복귀한다. 뮤지컬 배우 이정미가 순수한 사랑을 보여줄 시녀 '류'를 연기한다.

이 외에도 레 미제라블에서 장발장 역을 맡아 실력을 검증받은 배우 김성민이 망자의 왕으로, 초연부터 함께 호흡해온 뮤지컬 배우 손광업이 알티움으로, 망국의 왕인 티무르 역에는 뮤지컬 배우 오상원이 가세해 최강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뮤지컬 '투란도트'의 DIMF 특별공연은 7월 4~11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펼쳐진다. DIMF의 공식초청작, 창작지원작은 현재 티켓 예매가 진행중이고, '투란도트'를 포함한 특별공연 3작품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제9회 DIMF는 6월 26일부터 7월 13일까지 18일간 개최된다. 문의: 053) 622-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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