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전국 돌며 '심야시간' 상가서 금품 절도 일당 검거

전국 돌며 심야시간 상가 침입한 일당 검거



전국을 돌며 심야 시간 문 닫은 상가를 노려 금품을 훔쳐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서울 금천경찰서는 김모(31)씨 등 2명을 상습절도 혐의 등으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유흥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

이들은 지난 5일부터 지난 15일까지 11일간 20여 차례에 걸쳐 서울·경기·충남 천안·아산지역의 영업이 종료된 슈퍼마켓, 음식점 등에 침입해 모두 71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상가에는 현금이 있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을 현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대형 TV를 훔치거나 범행 장면이 녹화된 컴퓨터 본체를 훔치는 대범함과 치밀함도 보였다.

경찰 관계자는 "영업을 마치고 퇴근할 때 상가 내에 현금을 두지 않는 것이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