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지 여자 80년 6월 13일 음력 오전 11시 20분
Q:여자 나이가 있어서 누군가를 만나면 바로 결혼까지 인연이라 생각했는데 최근에 헤어졌네요. 부모님들도 걱정이 크시고 나름 열심히 직장생활하면서 결혼하고 다른 계획들도 있었는데 참 답답합니다. 현재 사무직이여서 결혼 후에 미용쪽 기술이나 아님 아는 분이 동업으로 같이 가게를 하자고 하셔서 둘 중 하나로 바꿀 계획이었는데 너무 결혼이라는 선을 긋고 있나 싶기도 합니다. 나이도 있어 사무직은 한계가 오니 다른 쪽으로 공부를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님 위 생각했던 것 중 결정해도 좋을까요?? 언제쯤 결혼을 할지 내 맘처럼 되는 게 하나 없네요.
A:생각은 매우 긍정적이라 무엇을 배운다는 것은 발전이 됩니다. 특히 미용을 배우는 것도 좋으며 동업으로 가게를 해도 돈은 벌수 있겠으나 창살 없는 감옥 생활을 하게 된다고 봅니다. 즉 미용은 신장이 약해져 허리가 굽게 될 것이며 다른 쪽의 동업은 동업자는 돈을 벌기위해 영업을 한다고 나가게 되니 내가 꼼짝없이 가게를 지키고 있는 현상이 되어 한숨만 쉬게 될 것입니다. 사무직이라면 다른 일보다도 오히려 한계는 적다고 봅니다. 나이 먹어서도 건강만 하다면 오래 다닐 수 있도록 회계분야에 실력을 쌓아두십시오. 사무직의 한계도 자기 할 탓입니다. 지금 현재 부동산업이 불경기라 할지라도 4년 계획을 세워 부동산 자격증을 따도록 하시고 틈틈이 실력을 갖추어 놓도록 한다면 40세 지나서 반드시 돈 벌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입니다. 생각이 많으면 실행에 옮기기도 매우 난감합니다. 공통분모는 인생에서 답을 찾기란 일반적으로 누구나 어렵습니다. 어려울수록 매일 밤을 만리장성만 쌓다가 무너지게 되는 반복이 되어 발전이 없이 이것도 저것도 하지 않게 됩니다. 장점으로는 작게 벌어 알차게 살 수 있으니 2015년 상반기 남자잘못만나다 낭패를 보지 않도록 마음에서 쫓기지 말고 인생설계를 차분히 하여평화롭게 살도록 하십시오. 2015년 을미년(乙未年)은 나의 감각 기관이 다소 혼돈되어 내 기(氣)를 뺏기게 되니 취침 전에 tv를 보기보다는 서북쪽을 바라보며 원하는 바를 기도하고 취침하는 것을 일상화하면 머리도 맑아지고 하는 일도 순조롭게 될 것입니다. 식사의 반찬가지수도 늘리지 말고 단조로운 밥상의 식단을 이어간다면 화색도 순수해져 음력 9월 이후 길 선한 인연이 이어질 것 이니 실행에 옮겨보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