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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사용기한 표기 '쉽게' 바꾼다



[메트로신문 김수정 기자] 화장품 업계 1위 아모레퍼시픽이 소비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화장품 사용기한 표시를 변경한다.

25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올해 안에 아이오페·라네즈·설화수·헤라·이니스프리 등 자사 브랜드 제품의 사용기한을 '○년○월○일까지' 또는 '○년○월까지'로 표기할 예정이다.

그동안 '제품 제조연월일'과 '개봉 후 사용기간'을 제품에 표기해왔으나 제조연월일만으로는 사용기한을 알기 어렵고 '6M'(6개월), '12M'(12개월) 등의 개봉 후 사용기간 역시 소비자들이 혼동할 여지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월 화장품과 샘플 제품의 겉포장에 사용기한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화장품 의무표시 강화방안'을 마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권고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