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월간 윤종신 5월호 '뱀파이어라도 좋아' 26일 정오 발표

월간 윤종신 5월호 '뱀파이어라도 좋아' 앨범 커버.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메트로신문 김지민 기자] 가수 윤종신의 신곡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5월호 '뱀파이어라도 좋아'가 26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가 이날 오전 밝혔다.

'뱀파이어라도 좋아'는 이란 출신 여성 감독 애나 릴리 아미푸르의 장편 데뷔작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노래로, 윤종신이 작사·작곡하고 포스티노가 편곡에 참여했다.

'내가 뱀파이어와 연애를 한다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바탕으로 쓴 이번 노래는 상대방이 뱀파이어라도 목숨을 바쳐서 사랑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평소 뱀파이어 영화를 즐겨 보는 윤종신은 뱀파이어 소녀와 인간 소년의 핏빛 로맨스를 다룬 이 영화의 독특함과 기묘함에 매료돼 이번 곡을 만들었다.

음원 발매에 앞서 지난 25일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이번 호의 모티브가 된 영화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의 주요 장면들로 구성돼있다.

한편 음원과 함께 발행되는 디지털 매거진 '월간 윤종신'에선 앨범 커버를 맡은 이홍민 작가의 작품 및 월간 토크, 뮤직비디오 등 5월호 비하인드 스토리를 볼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