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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추신수 무안타…강정호 결장·경쟁자 머서 2안타 멀티히트

추신수



[메트로신문 김민준기자]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추신수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볼넷 1개를 골라 득점에 성공했다. 시즌 타율은 0.237(156타수 37안타)로 떨어졌다.

텍사스는 난타전 끝에 클리블랜드 구원 투수들의 결정적인 송구 실책 2개에 편승해 10-8로 역전승, 6연승을 달렸다.

지난 1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부터 9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한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이날 마이애미와의 홈경기에서는 휴식을 취했다.

강정호 대신 5번 타자 자리는 2루수 닐 워커가, 유격수 자리는 조디 머서가 나섰다. 워커와 머서는 각각 4타수 2안타 1득점, 3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홈런 2개를 앞세워 4-2로 승리하며 4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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