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이정필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서울 재즈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까지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그래미 어워즈를 10회 수상한 트럼펫 연주자 아투로 산도발과 칙 코리아, 허비 행콕, 바우터 하멜 등이 참석해 공연을 펼쳤다.

BMW 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전시관을 선보였다.

최근 출시한 뉴 액티브 투어러를 비롯해 뉴 4시리즈 컨버터블과 3시리즈 등을 전시했다.

BMW 드라이빙 센터 및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 홍보 부스 등도 운영했다.

방문객에게는 에코백과 음료 등을 제공했다.

BMW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등에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전시하는 등 문화 행사를 후원하며,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