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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메르스 바이러스, 다섯번째 환자 발생 첫 번째 환자 치료한 의사



메르스 다섯번째 환자 발생, 첫 번째 환자 치료한 의사

[메트로신문 김숙희 기자] 국내 다섯 번째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발생했다.

새로 감염이 확인된 환자는 첫 번째 환자가 치료를 위해 찾았던 의료기관의 의사다. 추가 의심환자 3명은 유전자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질병관리본부(본부)는 27일 국내 첫 메르스 환자(68)를 진료했던 50세 남자 의사가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결과 메르스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 17일 첫 번째 메르스 환자를 진료했던 의사로, 지난 26일부터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입원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메르스 환자를 치료했던 의사가 메르스에 감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가 감염자가 확인됨에 따라 국내 메르스 환자는 다섯 명으로 늘었다. 첫 환자와 그의 부인, 2인실 병실에 함께 입원했던 환자와 그의 딸, 첫 환자를 진료한 의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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