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국내 최대 IT박람회 '월드IT쇼' 개막

30일까지 국내외 420여개 업체 참가…최신 ICT 서비스·제품 '한눈에'

[메트로신문 정문경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인 '월드IT쇼 2015(WIS 2015)'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국내외 IT 관련 업체 420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이날부터 30일까지 열린다.

'모든 것이 연결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에서는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를 대표할 ICT 서비스 및 제품이 1400여개 부스를 통해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타이젠OS를 탑재한 스마트TV와 노트4를, LG전자도 LG울트라 올레드TV와 G4, G와치R 등 최신예 ICT 제품들로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KT는 5세대(5G) 이동통신을 상징하는 기가토피아(GiGAtopia)를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하며, SK텔레콤은 차세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실감나게 전달하기 위해 전시 부스를 집부터 여가 생활을 담은 '영화 세트장'처럼 구성했다.

이밖에도 퀄컴, 화웨이 등 해외 업체와 국내 스타트업(창업 초기기업) 등 중소기업이 대거 참가해 가상현실(VR)과 드론, 웨어러블 관련 신제품 등을 소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