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클릭 MLB] 강정호 멀티히트 8경기 연속안타…추신수는 몸에 맞는 볼 2개만

추신수와 강정호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결승타를 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강정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서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석 3타수 2안타 1타점 1사구를 기록했다.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은 이날 3루수 조시 해리슨을 우익수로 돌리고 강정호에게 3루를 맡겼다. 이어 닐 워커(2루), 조디 머서(유격수)로 내야진을 꾸렸다.

강정호는 첫 타석부터 타점을 챙겼다. 1회말 2사 1, 3루에서 마이애미 선발투수 호세 우레냐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중견수 방면으로 흐르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좌중간으로 타구를 날린 뒤 공격적인 베이스러닝으로 2루까지 갔다. 5회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강정호는 8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이날 멀티히트로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316(95타수 30안타)까지 올라갔다. 타점은 12개를 기록중이다.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타점과 워커의 투런 홈런 등을 묶어 5-1로 승리했다.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안타 없이 볼넷과 몸에 맞는 공으로 두 차례 출루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0.233(159타수 37안타)으로 조금 떨어졌다. 텍사스는 8회 미치 모어랜드의 결승 솔로포로 4-3으로 승리해 7연승을 달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