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신한카드, 누구나 이용가능한 '아름人도서관' 개관

신한카드 임종식 부사장(왼쪽 두번째)과 아이들과미래 박두준 상임이사(왼쪽 첫번째), 갈월종합사회복지관 이청춘 관장(왼쪽 세번째), 주민대표 서미라씨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갈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에 참가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모든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아름人 도서관'을 서울 용산구 갈월종합사회복지관에 개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기존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지원 대상을 넓혀 개관한 첫 도서관이다.

기존의 아름인 도서관은 아동 중심 도서관으로 꾸려졌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2000여권의 책도 기부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아름인 도서관은 이미 전국 384곳(지역아동센터 368곳, 어린이병원 16곳)과 해외 1곳(베트남) 등 385곳에 개관했다"며 "올해에는 갈월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복지관 10곳과 해외 1곳,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 병원 30곳 등 총 41개의 아름인 도서관이 개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름인 도서관은 우수한 학습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내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루어지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크다"면서 "도서관 개관 지원 대상 확대로 어르신들도 편히 이용할 수 있고,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의 폭도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