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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건국대, 법무부와 ‘이민정책포럼’ 개최

건국대학교 UI/건국대 제공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건국대학교 아시아·디아스포라 연구소(소장 신인섭)와 법무부는 29일 오후 1시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이민자 사회 통합 정책 수립을 위한 외국 사례 비교 검토·제언을 주제로 '이민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외국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이민자 사회 통합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국내외 학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국의 이민자 사회통합과 이민 정책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한다.

참가자는 ▲수전 스케치(Susanne Schech) 호주 플린더스대학교 교수(호주 난민 및 망명자 이민정책을 통한 한국이민정책에 대한 제안) ▲류국부(劉國福) 중국 베이징이공대 교수(세계 주요국가와 한국에서의 화교 이주민 정책 비교) ▲장지표 건국대 다문화소통교육전공 교수(일본의 외국인 정책과 사회통합-다문화 공생 실태) ▲최윤철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한국 이주법제의 현황과 문제점) 등의 주제 발표를 통해 각 나라의 이민정책을 분석할 예정이다.

신인섭 소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이민 관련 정책-연구-현장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저명 학자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대한민국의 이민 정책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건국대는 지난 2008년 아시아·디아스포라 연구소를 개설해 아시아·다문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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