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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이화여대, 창립 129주년 기념식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전경/이화여대 제공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29일 오전 10시 대강당에서 '창립 129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최 총장을 비롯한 교수·학생·동문 등 교내 구성원과 주요 외빈이 참석해 10년·20년·30년 근속 교직원(총 178명) 표창, 제11회 '이화학술상' 수여등으로 진행된다.

최경희 총장은 "이화의 존재 이유는 명성이나 명예가 아닌, 활동과 소임에 있다"며 "이화 정신은 최고를 견인하고 혁신을 통한 성공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2015년 이화학술상 수상자로는 정재서(63) 중어중문학전공 교수와 김광옥(63·여) 식품공학전공 교수가 선정됐다.

정 교수는 자생적 한국 동양학인 제3의 동양학을 제창하고 동아시아 담론을 주도해 동양학과 인문학을 학제적·대중적으로 확산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어 김 교수는 사람의 제품 인식 기전과 감각 반응의 과학적 측정법을 연구하는 감각과학 분야를 국내에 처음 도입해 감각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결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해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화학술상은 탁월한 연구 성과로 학술 발전에 기여하고 이화의 학문적 우수성을 널리 알린 교수에게 1회에 한해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자는 소속 기관장 추천과 우수교원 포상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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