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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내년 청년고용 확대...인력양성 틀 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부터 청년 고용을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제조업혁신 3.0 전략' 실행, 청년고용 확대를 주요 골자로 하는 '산업전문인력역량강화사업' 개편안을 발표했다.

산업전문인력역량강화사업은 산업계에 우수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대학원 교육과정에서 주요 업종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50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개편안은 △제조업 혁신 등 핵심 정책분야 집중△산업계 참여·고용연계 확대 △추적조사 신설 등 성과관리 강화 △다른 사업 연계 등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제조업의 정보기술 융합분야와 기초설계, 디자인 등 제조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공통기반분야에 집중 투자한다. 이를 위해 22개 세부사업을 제조혁신전문인력양성, 소프트파워전문인력양성, 기업연계형 연구개발인력양성, 인적자원생태계조성 등 4개 사업으로 조정한다.

산업부는 또 대학 중심으로 운영된 사업에 기업 참여를 의무화하고 과정 전반에 산학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산업부는 배출된 인력이 어떤 기여를 했는지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다른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산업부는 내년 인력양성사업부터 개편안을 반영키로 하고 하반기 공통 성과지표 마련, 중간점검 등 후속작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학, 기업 등 70여 개의 사업 주관기관과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개편안에 대한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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