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28화 '파프리카 TV(1)'편, 유이 '나꿍꼬또 기싱꿍꼬또' 애교폭발/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28화 '파프리카 TV(1)'편, 유이 '나꿍꼬또 기싱꿍꼬또' 애교폭발
[메트로신문 김숙희기자]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28화 '파프리카 TV(1)'편이 29일 업데이트됐다.
외모지상주 28화 '파프리카 TV (1)'편은 개인방송 '덕화의 랩방'을 시작한 덕화와 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외모지상주의 27화에서 자작곡 '뷰티풀 데이(Beautiful day)'를 열창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덕화는 인터넷 개인방송인 파프리카 TV를 시작했다. 왕따 모습의 형석은 편의점 출근길에 덕화의 집에 들러 테스트 방송에 참여했고, 그 결과는 잔인했다. 덕화가 랩을 시작하기도 전에 시청자들은 '돼지 두마리' '족발 쩌네' '먹방인가' '두마리먹방' '저건살빼도 안되겠다'라는 등 덕화와 형석의 외모를 보고 놀려댔다.
덕화는 형석에게 파프리카 TV에서 달풍선을 받으면 돈으로 교환할 수 있다며 형석의 반에 있는 베스트 BJ인 김유이를 언급했다. 김유이는 최근 얼짱 형석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인물로 형석에게 명품 지갑을 선물하려 했다.
형석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김유이는 평소 형석과 가깝게 지내는 하늘을 경계했다. 하늘과 함께 어울리지만 하늘의 의견에 항상 반대하고 은근히 싫은 티를 냈다.
하늘은 김유이가 자신을 경계하는 이유가 형석이라는 것을 알고 자신도 형석에게 좋은 선물을 주기위해 파프리카 TV를 시작했다. 하늘은 김유이를 따라 가슴을 살짝 노출하고 고등학생이라고 밝혔다. 많은 시청자가 하늘에게 달풍선을 선물했고 강남건물주라는 인물은 하늘에게 부담스러울 정도로 많은 달풍선을 선물했다. 하늘은 하루에 100만원이 넘는 돈을 벌었다.
김유이 역시 파프리카 TV를 방송했고 많은 달풍선을 받았다. 특히 김유이는 요즘 유행하는 '나꿍꼬또 기싱꿍꼬또' 애교로 어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유이는 방송 때마다 기안고 짱인 남자친구를 숨겼다. 남자친구가 답답해 할 때쯤 김유이는 형석에게 줬다 거절당한 명품 지갑을 선물했다.
외모지상주의 말미에 김유이는 남자친구에 실증을 느끼며 형석에 대해 생각하는 모습으로 끝났다.
한편 네이버 금요웹툰 TOP3는 박태준의 '외모지상주의', 박용재의 '갓 오브 하이스쿨', 조석의 '마음의 소리'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