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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윤건 장서희 화보, 예고없는 볼키스에 스태프들 '탄성'

윤건 장서희 화보, 예고없는 볼키스에 스태프들 '탄성'/여성중앙



윤건 장서희 화보, 예고없는 볼키스에 스태프들 '탄성'

[메트로신문 김숙희기자] 가수 윤건과 배우 장서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윤건과 장서희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에 만혼(晩婚)부부로 합류해 설렘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알아가고 있었다.

최근 여성중앙 6월호 화보 촬영장에는 윤건 장서희의 진짜 아닌 진짜 같은 '연애 기류'가 포착됐다. 카메라 앞에 선 윤건이 "이렇게 해도 되나?"라며 장서희에게 예고없이 볼키스를 했고 지켜보던 스태프들은 탄성을 내질렀다. 이게 두 사람의 첫 뽀뽀였다는 후문이다.

윤건은 "둘 다 결혼적령기를 꽉 채운 만혼커플이라 스킨십을 하거나 그럴 때 별로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다"며 "과하게 애교를 막 떠는 여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장서희 씨는 솔직하고 소탈해서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장서희는 "어쩌다 보니 노처녀가 됐는데, 방송에서 시집을 보내준 거다. 어느 순간 리얼한 감정이 올라 오더라"며 웃었다.

두 늦깍이 커플의 뜨거운 '연애 감정'을 응원하는 화보 인터뷰는 여성중앙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