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사과 여자 67년 8월 2일 음력 21시
Q:3주전쯤 돌고래가 바다를 헤엄치는 꿈을 꿨는데 전세를 준 집은 수리비 청구를 하고 몇 년 만에 월급인상에선 근무시간은 늘고 겨우 몇 만원 올랐네요. 혼자 벌어먹고 살아야하는 처지라 막막합니다. 이직하고 싶은데 인정도 받고 맘 편히 일 할 수 있는 곳이 생길까요. 전세집도 수리비 들어가고 적자라 팔고 싶은데 언제쯤 팔아야 손해 없이 팔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주변에서 힘들어하니까 늦게라도 결혼생각을 하라고 하는데 이성에 관심이 없어요. 대체 뭘 해야 노후까지 생활비를 벌 수 있을 지요. 돌고래 떼가 바다를 헤엄치는 꿈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A:'샘이 솟는 바위'의 형상으로 광천수와 같아 일생 무난합니다. 돌고래 꿈은 부와 명예, 권력을 의미하고 큰 인물을 뜻하므로 태몽으로 볼 때 선머슴 같은 딸이나 아들을 말합니다. 하지만 돌고래 꿈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고 꿈속에 어떠한 상황에 있었던 가에 따라 해몽이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꿈속에서 돌고래에게 쫒기거나 돌고래를 해하거나 쫒아 내버리는 안 좋은 상황이었다면 길몽이 아니라 흉몽이 될 수 있습니다. 귀하의 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해몽한 내용은 귀하가 재해석을 해보아야 보다 분명한 의미를 유추할 수 있는데 꿈의 길흉에 대한 관심을 쏟기보다는 꿈이 의미하는 바를 유추하여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세 놓은 집이 팔릴 수 있는 것은 인수(印綬:나를 생해주는 오행)운이 들어오는 8월과 4월이 될 수 있습니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것은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하는 것은 사람마다 같은 사안을 놓고도 행복과 불행을 느끼는 것이 다른데 있습니다. 귀하는 생일지(生日支)에 장생궁(長生宮:갓태어나 성장을 시작하는 길운)을 놓고 있으며 태극귀인(太極貴人)에 해당되어 태극은 시종(始終)을 의미 하며 종래성과를 거두는 길명입니다. 중년 이후 타향에서 득명하고 해외와도 인연이 있는데 외화내빈으로 귀부인의 상이지만 내면에 곤고(困苦)함이 있습니다. 편관(偏官:나를 극하는 오행)과 비견(比肩:나와 동급의 오행)이 왕성한 결합은 어느 한 방향으로 치우쳐 사물의 양면을 보지 못하는 면이 있습니다. 2016년부터 문서 운이 들어와 부동산의 변동이 있으며 굳이 사업을 하신다면 평생 빚에서 허덕이게 되니 직장에 차분히 꾸준히 다니실 생각을 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