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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여대 시각디자인학과, 한글디자인 전시회 개최

6월 21일까지 국립한글박물관 별관서 21개 작품

몽글체(정예슬)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오는 2일부터 21일까지 국립한글박물관(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별관에서 '서울여자,취미는 한글 - 두 번째' 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여대 시각디자인학과의 한글 타이포그래피 연구 소학회 '한글아씨(한글 아이디어 씨앗)'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글 디자인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함께 뜻을 모아 이번 전시를 마련하게 됐다.

전시 총괄을 맡은 김가영 학생(시각디자인 12)은 "서울여자들의 다양한 개성이 담긴 한글의 얼굴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2학년 4명, 3학년 11명, 4학년 6명 등 21명의 학생들이 각각 하나씩 총 21개 작품을 선보인다. 흑싸리체(강민경), 동구체(김가영), 찹쌀체(김진경), 계체(박계현), 몽글체(정예슬), 돌돌체(김수진) 등 대학생들의 창의성이 가득 담긴, 기존에 없던 독특한 한글 폰트를 만나볼 수 있다.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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