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아이 87년 02월 27일 양력 오전 9시 30분
Q:저는 87년생 양력 2월 27일생으로 물리치료학과를 졸업 한 후, 2년 동안 공공기관(공단)을 준비 중입니다. 1년은 일하면서 준비 하였고 올해는 쉬면서 준비 중 입니다. 준비하면서 계속 서류에서 떨어져서 이 길이 내 길이 맡는가라는 생각도 들고, 좌절감과 함께 자존감도 이제 사라져 갑니다. 올해 까지만 올인 하고 준비하려고 하는데 잘 될 수 있을까요? 상담 신청합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A:사주를 볼 때 남녀의 구분과 태어난 시간과 장소가 사주팔자를 분석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남녀의 구분에 따라 대운의 숫자가 크게 차이가 날 수 있어서 때를 추명 하는데 차이가 날 수 있으며 태어난 장소와 시간에 따라 시주(時柱) 즉 태어난 시간으로 말년이나 자식 궁의 운세가 계절적으로 달라집니다. 생일지(生日支)에 식신(食神:내가 생해주는 오행으로 먹고사는 터전 직업을 나타냄)과 편재(偏財:내가 극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같은 것인데 비정기적인 수입을 나타냄)가 내재되어 삶이 무난하게 전개되지만 일의 계획성과 추진력은 순간순간 다운 될 때가 강합니다. 이는 재성(財星:재물을 나타냄)의 부재로 인해 그러할 수 있으니 일의 성과나 재정적인 성취를 보려면 끈기 있게 파고들어야합니다. 시절이 어려운 때라 대운이나 세운에서 기대해 봐야 하는데 그것조차 올 해안되면 내년 아니면 다른 길로 가야지하면 애당초 안한 만 못하여 어렵게 지내는 것 입니다. 사주 상으로는 취업의 여부를 결정 하는 오행은 귀하의 경우 금기(金氣)를 말하는데 사주 원국에서 약하니 취업과 인연이 멀게 되며 대운이나 세운에서도 좋은 운이 들어와야 하는데 당분간은 뜻대로 되기가 어려운 것은 형살(刑殺)이라는 운이 들어 있고 운이 묶여 있는 형상이지만 노력 앞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신념을 갖고 신념을 이루십시오. 2018년이 지나야 운세가 원만하게 되겠으나 올해 올인 하 기로 한 것은 다음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으니 그 시기 전에 진정한 뜻을 이룰 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2019년 지나서는 편 재운(偏財運:재물이 크거나 사업 운을 말함)이 승발 하는 사주구조이므로 장래를 위한일이 되겠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