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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차, 서울대와 글로벌 미대생 유망주 지원



[메트로신문 이정필기자] 현대자동차가 전세계 미술대학(원) 재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네트워크 '아트유니온'을 구축해 차세대 아티스트 발굴에 나선다.

현대차는 국내외 미술대학 학생이 문화예술계 전문가 및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1일 아트유니온을 열었다.

아트유니온은 전세계 미술대학(원) 재학생이면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게재해 공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 전문 온라인 네트워크다.

▲저명한 문화예술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큐레이터, 미술대학 교수 등 문화예술계 글로벌 인사들의 예비 아티스트들을 위한 인터뷰 등의 콘텐츠로 구성된다.

현대차는 아트유니온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현재 활동 중인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함께 신진 아티스트 발굴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미술관 관장, 큐레이터 등 10여명이 멘토로 참여해 작품에 대한 정기적인 평가를 실시하며 창작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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