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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투자자문사 지난해 순익 240% 증가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지난해 투자자문사의 순이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4 회계연도(2014년 4월∼2015년 3월) 투자자문사 160곳의 당기순이익은 863억원으로 전년도(254억원) 보다 239.8%(609억원)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문사 신설과 임직원 증가 등으로 판매·관리비가 18.5%(236억원) 늘었다"면서도 "수수료 수익과 증권투자 손익 개선으로 당기 순이익이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문사의 수수료 수익과 증권 등에 대한 투자 이익은 전년도 보다 각각 28.5%(346억원), 116.0%(514억원) 불어났다.

올해 3월말 현재 전업 투자자문사는 160개사로 지난해 보다 6개사 늘었고, 임직원도 1438명으로 161명 많아졌다. 이 중 당기순이익 상위 10개사의 순이익이 497억원으로 전년(448억원)보다 10.9%(49억원) 증가했다.

투자자문사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7%로 전년도 4.4%보다 9.3%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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