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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임직원, 대전현충원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오른쪽)를 비롯한 한화그룹 임직원은 60회 현충일을 앞두고 2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결연묘역인 사병3묘역에서 태극기를 꽂고 비석을 닦는 등 묘역관리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트로신문 이정필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 임직원은 60회 현충일을 앞두고 2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와 묘역관리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배 및 봉사활동에는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화 대전사업장 및 종합연구소,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한화생명 중부본부 등 대전 및 충청지역 주요 계열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충탑을 참배한 후 결연 묘역인 사병 3묘역으로 이동해 2100여개의 묘비에 태극기를 꽂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기렸다.

묘비 닦기와 묘역 주변 잡초제거, 묘역에 방치된 시든 꽃들을 수거하는 묘역관리 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한화그룹 충청지역 연합 봉사단은 '함께 멀리'라는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13년 국립대전현충원과 결연을 맺은 후 결연 묘역인 사병 3묘역뿐만 아니라 무연고 묘역을 매월 방문해 정기적인 묘역관리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한화그룹 임직원은 60회 현충일을 앞두고 2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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