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올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15 스마트 브랜드' 조사에서 은행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브랜드 지수는 소비자가 가격과 가치를 비교해 실용성과 효용성이 좋다고 판단하는 브랜드를 점수화한 것으로 높을수록 해당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1만1000명을 대상으로 1대1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대 흐름에 맞는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신한은행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