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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차, 모터스튜디오서 제네시스 분해작품 전시

현대모터스튜디오에 설치된 제네시스 분해작품



[메트로신문 이정필 기자] 현대자동차는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모터스튜디오에 국내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에브리웨어'의 작품을 9월 30일까지 전시한다.

현대모터스튜디오 1층에 전시된 이번 작품은 제네시스 쿠페를 활용해 '자동차를 타고 자동차 내부를 여행한다'는 주제로 구성됐다.

해당 작품은 제네시스 쿠페를 분해한 차체 내부를 고정·이동 카메라로 촬영한 뒤 대형 스크린에 전송해 차량 속 영상을 볼 수 있게 했다.

건물 3층에서 5층까지 창가의 공중에 매달려 있는 전시작품 '카 로테이터'는 기존 쏘나타 차량에서 3층은 제네시스, 4층은 쏘나타, 5층은 i40 등 차종으로 교체했다.

현대모터스튜디오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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