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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자동차 시장서 현대차 '크레타' 르노 '크위드' 붙는다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4위 자동차 시장으로 떠오른 인도에서 현대자동차의 '크레타'와 르노의 '크위드'가 경쟁을 벌이게 됐다.

4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집계한 올해 1분기 국가별 신차등록 대수를 보면 인도는 87만7000대로 중국(615만3000대), 미국(403만6000대), 일본(157만9000대)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인도는 2008년만 해도 자동차 시장 규모가 10위에 불과했다.

그러나 판매가 꾸준히 늘며 지난해 6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 들어 4위까지 올랐다.

이에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하반기 해외전략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레타'를 인도 시장에 출시한다.

르노는 9월 신규 전략모델인 소형 해치백 '크위드'를 출시해 2016년까지 인도시장 점유율을 5%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닛산 역시 2020년까지 인도시장 점유율을 현재 1.9%에서 5%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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