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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직장 운이 더 이상 없는가요? (6월 5일)

홍두께 남자 61년 4월 2일 양력 8시

Q:안녕하십니까? 인터넷으로 선생님의 사주 속으로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연이 저의 경우와 비슷한 경우가 많다고 느낍니다. 저는 올해 55세 남자이며 4월 2일 양력이며 오늘날까지 직장을 수없이 옮겨 다녔기 때문에 안 해 본 것이 없었습니다. 제가 싫어서. 못 견뎌서 나온 예가 있으며 어느 때는 회사가 부도가 나거나 외국으로 이전 하는 바람에 따라갈 형편이 안 되어 주저 앉다보니까 직장문제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제가 왜 이런지와 앞으로 무엇을 해야 안정된 직장과 직업을 갖고 노후를 대비 할 수 있을까요?

A:사주적인 설명을 하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겠으나 태어난 날 생일주(生日柱)가 을축(乙丑)일생으로 지지(地支)에 신금(辛金)이라는 칼을 두었으니 혼자 잘할 수 있는 기술직과 인연이 있는 분입니다. 운의 흐름으로 볼 때 특별한 기술을 접하지 않았다고 보는데 대인관계에서도 불편하면 돈독히 하려는 노력보다는 불편함을 피해가는 착한유형으로 나타납니다. 운명은 자기의 갈 길을 꿋꿋이 간 다해도 어쩔 수 없이 부딪치게 되는 괴로운 여정들입니다. 그럼에도 목(乙木)사주가 묘월생(음력2월生)으로 무슨 일이 생기면 이득도 없이 자기중심적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할 것입니다. 사주천간(天干)에 금기(金氣)가 강하게 작용되어 곧고 우직하여 융통성이 부족하니 그동안 과거지난 운에서 잘 적응해 내지를 못하여 직장을 수없이 옮겨 다니게 된 것이며 아쉽게도 앞으로도 전망은 그리 밝지를 않으나 실망하지는 말고 좀 더 심사숙고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라도 한길을 묵묵히 가야 사주의 기운이 혼란스럽지 않게 될 것인데 나를 지배를 하는 기운인 관살(官殺)이 혼잡하여 돈은 별로 벌지 못하면서 일거리만 운에서 또 가중되어 들어오니 직업 변동이 많은 것입니다. '호랑이는 피할 수 있어도 사주팔자는 못 피한다. 라는 말이 이런 경우를 두고 말 한 것이며 모든 게 '팔자소관'이랑 말이 생긴 것 또한 같습니다. 을목(乙木)사주가 7월지나면 병화(丙火)태양빛이 비쳐 열매를 맺게 되니 취업이 가능하게 되는데 이왕이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가십시오. 곡각살(曲脚殺)이 있으니 큰 기물을 만지기보다는 소소한 기술을 배우면서 다닐 수 있는 직장을 들어가 노후를 대비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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