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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메르스에 편의점 마스크 판매 18배 증가

/세븐일레븐 제공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지하철 역 내 편의점에서 마스크 판매가 급증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지하철 역 내 편의점의 마스크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769.6%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손세정제 매출은 808.5% 늘었으며, 물티슈와 구강청정제도 각각 18%·22.6% 올랐다.

주택가와 학원 인근 편의점에서의 마스크와 손세정제 매출은 평균을 상회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출퇴근 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메르스에 대한 위기의식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