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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동영상] 신분을 숨겨라, 야수로 돌아온 로맨틱 가이 '김범'

로맨틱가이 김범이 180도로 변신한 상남자로 돌아왔다.

‘신분을 숨겨라’가 3일 CGV 여의도에서 김범,박성웅,윤소이,이원종,김정민 감독이 참석해 제작보고회를 가졌다.

김범은 연인의 죽음으로 복수를 위해 인간병기를 자처한 ‘차건우’ 역을 맡았다.

3일 CGV여의도에서 tvN '신분을 숨겨라'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제작보고회에서 김범은 “차건우라는 인물을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서 인물이 가진 트라우마나 이런 부분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동물의 모션까지 연구했다”며 배역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 흔적이 였보였다. 또한 배역을 위해 14Kg감량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tvN ‘신분을 숨겨라’는 오는 16일 첫방송을 한다. tvN 월화드라마 사상 최초로 1,2화 연속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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