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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볼보차, 캡리스 주유구 V40 전차종 무상점검

볼보자동차코리아 전주서비스센터



[메트로신문 이정필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국내에 판매된 V40 전 차종에 대해 무상점검을 8일 시작한다.

대상은 2013년 3월 국내 출시돼 판매된 V40 전 트림이다.

사측은 "캡리스(capless) 주유구 방식이 적용된 V40에 수분이 유입된다는 일부에서 제기한 문제로 인해 불안해진 고객을 안심시키고,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볼보차에 따르면 캡리스 주유구 방식은 주유 시 별도의 마개를 열 필요 없이 연료탱크에 바로 주유기를 넣고 주유할 수 있는 구조다.

주유 시 마개를 개폐하는 불편함을 덜 수 있고, 마개 개폐 시 연료탱크에서 발생하는 연료증발가스로 인해 유증기 또는 연료가 비산돼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방지해 주는 장점이 있다.

송경란 볼보차 고객서비스 총괄상무는 "캡리스 시스템은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 글로벌 표준 설계 방식으로, 전 세계 21만대가 넘게 판매된 볼보V40 차량 중에 수분 유입으로 인해 차량 결함이 신고된 건은 단 한 건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송 상무는 "하지만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볼보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점검에 대한 문의는 볼보자동차코리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로 하면 된다.

전화 예약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담당자로부터 일대일 상담을 받고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