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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이화여대, 유전체 의학 연구 국제 심포지움 개최

이화여자대학교가 美 잭슨랩과 공동으로 유전체 의학 연구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이화여대 제공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8일 오전 10시 유전체 연구기관인 미국 잭슨랩과 공동으로 유전체 의학 연구에 관한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잭슨랩은 1929년 미국에 설립된 동물 질병모델 연구소로 26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1700명의 생명과학 연구자들이 동물 질병모델 생산과 개인별 맞춤 치료 연구를 통해 암·노화·당뇨·심장병 치료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움은 유전체 의학 현황과 발전방향, 국제적 협력을 통한 미래 맞춤 의료의 기틀을 마련한다.

앞서 이화여대는 지난 3월 잭슨랩 유전체 연구소 소장인 찰스 리(Charle Lee) 박사를 대학원 생명과학과 초빙 석좌교수로 임용해 잭슨랩과 공동 연구를 시작하고 있다.

찰스 리 교수는 2004년 사람과 사람 사이 유전체에 '단위반복변이'라는 구조적 유전체변이가 존재하는 것을 세계 최초로 규명한 의과학자로 2014년 톰슨로이터가 선정한 노벨 생리의학상 유력 후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어 잭슨랩 관계자들은 9일 이대목동병원을 방문해 이화여대 의료원과 공동 연구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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