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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新퇴직연금시스템' 오픈…"빅데이터·1:1전담관리 도입"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7일 차별화된 고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新)퇴직연금시스템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는 고객별 운용현황을 모니터링해 리밸런싱 시기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자산관리컨설팅 시스템이다. 또 빅데이타를 분석해 가입자별 맞춤형보고서를 제공한다.

특히 DC퇴직연금 가입자에 대해선 사업자 단위로 관리가 이뤄지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가입자별 거래지점을 전담 관리점으로 매칭하는 가입자 1:1 전담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앞서 신한은행은 컨설팅업체인 머서(Mercer)와 퇴직연금 고객관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한편 BOA, 체이스, 웰스파고 등 해외 퇴직연금 금융기관들을 방문해 선진화된 퇴직연금시스템을 벤치마킹했다.

또 1년간 100여명의 개발인력을 투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퇴직연금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객수익율 제고는 물론 업그레이드 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퇴직연금을 비롯한 고객들의 생애주기에 걸친 종합적인 은퇴관리 솔루션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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