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골프

[LPGA 매뉴라이프 3R] 유소연 선두와 6타차 8위권…김효주·김세영 15위

김효주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8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베어 골프장(파72·6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의 성적을 냈다. 3라운드까지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유소연은 이날 6타를 줄이며 19언더파가 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에 6타 뒤진 채 최종라운드에 나서게 됐다.

7언더파 공동 23위로 출발한 유소연은 이날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선두와의 격차를 줄여나가다가 10번 홀(파4)에서 아쉽게 더블 보기를 적어냈다. 그러나 유소연은 흔들림 없이 이후 다시 버디 4개를 추가로 잡아내며, 한국 선수 가운데에는 가장 좋은 순위에 올랐다.

이일희(27·볼빅)는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13위에 자리했고, 전날 공동 4위였던 김효주(20·롯데)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11언더파 205타 공동 15위로 내려앉았다. 김세영(22·미래에셋)이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이날 하루 5타를 줄이며 김효주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2타를 줄여 제니 신(23·한화) 등과 함께 9언더파 207타 공동 32위, 타수를 줄이는데 실패한 최운정(25·볼빅)은 8언더파 208타 공동 43위로 처졌다. 최나연(28·SK텔레콤)과 이미향(22·볼빅)은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22위를 달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