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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고려대, 재학생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만남의 시간 개최

고려대학교가 지난 4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와 고려대 학생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좌=마크 리퍼트 대사 우=김선혁 고려대 국제처장)/고려대 제공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는 지난 4일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마크 리퍼트(Mark W. Lippert) 주한 미국대사와 200여명의 고려대 학생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마크 리퍼트 대사는 학생들에게 ▲한미 관계가 중요한 이유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의 지역적 중요성 ▲다음 세기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등에 대해 강연을 했다.

대사는 학생들에게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아리활동,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은 경험이며 동시에 분야를 가리지 않는 독서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한국어를 간간히 이야기 할 수 있는 수준이며, 자녀들이 본인보다 훨씬 빨리 습득하는 것 같다. 한글은 처음에는 쉽지만 배울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고려대측은 강연을 마친 리퍼트 대사에게 감사의 선물로 리퍼트 대사의 이름을 새긴 고려대 야구부 유니폼 상의와 모자, 야구배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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