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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교육부·한국연구재단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연차평가·신규선정"발표

서울예술대학교 심볼/서울예대 제공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교육부(부총리·장관 황우여)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2015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연차평가·신규선정"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2014년 선정된 78개교를 대상으로 정부 정책과 대학의 특성화 추진실적·방향의 정합성을 위주로 실시됐다.

평가항목은 ▲단일산업분야 특성화(Ⅰ유형) ▲복합산업분야 특성화(Ⅱ유형) ▲프로그램 특성화(Ⅲ유형) ▲평생직업교육대학 특성화(Ⅳ유형)로 구분하여 진행된 평가 결과, 총 19개 대학이 '매우우수' 평가를 받았다.

유형별 '매우우수' 등급을 받은 대학 이름은 다음과 같다(가나나순).

▲Ⅰ유형 : 광주보건대·서울예술대·조선이공대·춘해보건대·한국영상대

▲Ⅱ유형 : 경남도립남해대·경남정보대·경복대·경북전문대·동의과학대·안산대·영남이공대·영진전문대·원광보건대·유한대·인천재능대

▲Ⅲ유형 : 전주기전대

▲Ⅳ유형 : 충청대·서라벌대 등이다.

이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각 대학별 평가 점수에 따라 대학 간 사업성과 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차등 지급하고 Ⅰ·Ⅱ유형 참여대학의 경우 단계별로 학생정원의 특성화 분야 집중도를 재원배분에 반영하여 자율적으로 점진적인 구조개혁을 유도하기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전문대학의 기존 교육과정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현장·일자리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개편하고 있으며,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전문대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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