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외국인, 5월 채권 순투자 27개월만에 최대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상장 채권 시장에 3조1970억원을 순투자, 27개월 만에 최대 수준을 나타냈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5월 3조1970억원을 상장 채권에 순투자했다. 이는 지난 2013년 2월의 3조5000억원 이후 27개월만의 최대 규모다.

순매수 규모는 전월보다 7000억원 증가한 4조4353억원, 만기상환 규모는 2조4000억원 감소한 1조2387억원이었다.

스위스(1조1258억원), 룩셈부르크(1조25억원), 중국(4034억원) 등이 순투자 상위권에 포진했다.

말레이시아(5800억원)가 최대 순유출국 순위를 유지한 가운데 노르웨이(1240억원)와 영국(593억원)이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이 순투자(2조1347억원)로 전환했고, 아시아(2343억원)와 중동(1440억원)도 순투자를 이어갔다.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규모는 105조9000억원으로 한달 전보다 3조2000억원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 18조9000억원(외국인 전체 보유액의 17.8%), 중국 17조1000억원(16.1%), 룩셈부르크 12조8000억원(12.1%) 순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