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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좋은 사업 운이 있는지 궁금합니다.(6월 10일)

피노키오 여자 62년 12월 8일 양력 06시경

Q:메트로 신문에 '사주 속으로'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여성 독자 입니다. 생월생시에 따른 사주팔자를 보고 미래를 알 수 있다는 것 또한 신기한 일이라고 생각 하다가 저의 앞으로 다가오는 운세가 궁금한데 특히 먹고 사는 수단인 직업과 수고한 대가로 받는 봉급에 대한 것이 제일 알고 싶습니다. 미장원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주인이 건강이 안 좋아 제가 인수를 하려고 하는데 동시에 형부가 운영하는 생수회사에 와서 일을 하라는 제의가 들어와서 어느 쪽을 선택해야 제가 노후까지라도 먹고 살수가 있을까요?

A:전형으로 총명하고 활동적인데 남성과 대등한 위치에서 사회생활을 해야 하니 형부와 일을 하다보면 의견 충돌이 잦아져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 월덕귀인(月德貴人)의 형상으로 재성(財星:재물)이 암장(暗藏:창고에 숨겨둔 것과 같은)되어 있으니 나이 먹으면서 돈에 대한 구속에서 벗어나는데 2017년이 지나면 재물과 합을 이루게 되어 사는 걱정은 덜어질 것입니다. 그 후 2018년은 무리를 해서 집을 사거나 또다시 가게를 한다고 확장하면 빚더미에 앉게 되니 그때는 그때대로 다시 상담을 신청하십시오. 2015년 재물과 조화를 이루므로 미장원을 인수하는 것은 편재(偏財:비정규적으로 들어오는 재물을 뜻함)가 하향 길로 가고 있으므로 인수하면 난감하게 된다고 봅니다. 운에서 화기(火氣)가 들어 있어서 역동적인 기운으로 안정을 하지 못하여 인수하고는 공연한 불안감이 엄습하여 좌불안석이 됩니다. 또한 편으로는 일이 힘들기도 하겠지만 체력적으로도 생각과 달라져서 다른 사람 일을 보조하면서 같이 할 때보다는 현저하게 힘들고 피곤에 지치게 되고 돈은 돈대로 어렵게 될 터인데 이런 저런 생각으로 만류하고 싶으니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큰 바위 밑에서 맑은 샘물이 쉴 새 없이 나오듯이 머리회전이 빠르고 말하는 스타일도 깨끗한데 괴강(魁?:보스기질에 과격한 성미)으로 일에 임해서는 남과 융화를 잘 하는 편은 아니며 참다운 화합을 하기가 어렵기에 무엇이던지 투자를 하면 돈으로 한숨을 쉬게 됩니다. 이렇게 역학 용어를 쓰니 이해 할 수 없을 지라도 반복해서 읽어본다면 이해가 가고 들떠 있는 마음이 차분해져서 판단력이 맑아지리라 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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