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메르스 사태] 성남중앙병원서 메르스 양성 환자 발생…"병원 폐쇄 조치"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경기도 성남시에서 메르스 양성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환자 동선에서 나타난 서울재활의학과의원과 성남중앙병원 응급실, 1층 외래진료실 이비인후과를 방역 후 전면 폐쇄했다.

성남 중원구보건소는 성남중앙병원에서 40대 남성의 메르스 양성 확진환자가 발생해 질병관리본부 지침으로 병원을 폐쇄 조치했다고 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 7일 성남중앙병원 응급실 진료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이날 2차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며 "현재까지 접촉자는 병원 관계자와 가족 외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환자는 발열 시작후 집안에서도 가족들과 떨어져 따로 식사하는 등 접촉을 철저하게 차단했고 이동시에도 자가용을 혼자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이 남성은 지난달 27일 서울삼성병원 응급실 입원환자를 방문하면서 한 시간 가량 병원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