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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삼성중공업 "FLNG 건조 협의 안한다"…20억달러 프로젝트 불발



[메트로신문 양소리 기자] 삼성중공업의 해양플랜트 수주가 불발됐다.

삼성중공업은 9일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설비(FLNG) 20억 달러 규모 수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파트너 회사와 함께 FLNG 건조와 관련해 계약조건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왔으나, 적도기니 LNG생산 프로젝트의 투자 계획 변경 등에 따라 더 이상 협의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에너지기업 엑셀러레이트는 지난해 11월 "적도기니 LNG 프로젝트의 FLNG 운영회사로 선정됐으며 FLNG 건조는 삼성중공업이 맡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프로젝트 발주처인 오피르 사는 최근 파트너를 엑설러레이트에서 다른 회사로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