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윤상직 산업부 장관, "철강 업계는 전면적인 구조 재편이 필요하다"

9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 16회 철의 날 행사에 참석한 권 회장(왼쪽 네 번째), 윤 장관(왼쪽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철강협회 제공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제16회 철의 날 기념식에서 불황이 지속되는 철강업계에 자발적인 사업구조 개편의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9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의 날 기념식에서 "지금이야말로 비핵심부문을 과감히 털어내고 전문영역 위주로 사업구도를 재편할 적기"라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구조 개편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어 "정부도 '사업재편지원특별법' 제정으로 기업의 자율적인 체질개선 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조만간 '수출경쟁력강화 종합대책'도 마련해 최근의 수출 부진에 대한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처방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기술 개발과 공정혁신을 통한 원가절감 노력도 요청했다.

윤 장관은 "어려울 때일수록 독보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우리만의 제품과 사업영역을 개척하고 공정혁신을 통한 원가절감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신시장을 겨냥한 차별화된 해외진출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등 철강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철강협회장을 맡고 있는 권 회장은 기념사에서 철강산업의 침체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사업구조 개혁으로 체질을 강화하자고 말했다.

권 회장은 "최근 철강업계는 비효율적인 사업을 정리하고 자율적으로 구조조정을 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업계 스스로 구조개혁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이는 뼈를 깎는 고통의 과정이지만 5년, 10년 후 미래에는 부흥의 발판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